"히어로 되길 바란다" 박용택, 배제성 겨냥 선발 출장 [오!쎈 수원]
"오늘 히어로가 됐으면 좋겠네." LG 트윈스는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팀 간 16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류중일 감독은 "오늘 박용택이 지명타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KT 선발 투수 배제성을 겨냥한 선택이었다. 배제성은 올 시즌 23경기에서 9승 5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하고
- OSEN
- 2020-10-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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