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5위+10승’ 가뇽, 팀과 본인 모두 웃은 7이닝 2실점 호투 [오!쎈 고척]
KIA 선발 가뇽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KIA 타이거즈 가뇽(30)이 눈부신 호투로 시즌 10승 고지에 올랐다. 가뇽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볼넷 2실점 호투로 시즌 10승을 수확했다. 1회말 선
- OSEN
- 2020-09-30 18:5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