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변코비 나야 나!’ 컵대회서 일취월장한 변기훈[오!쎈 현장]
변기훈(31, SK)이 ‘변코비’에 빙의됐다. 서울 SK는 27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개최된 ‘2020 MG새마을금고 KBL컵대회 결승전’에서 고양 오리온에게 81-94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비록 우승컵 사냥에는 실패한 SK지만 후보선수들의 기량이 일취월장해 큰 소득을 얻은 대회였다. 김선형, 최준용, 안영준, 김민수 등 주축선수들이 부상으로 빠
- OSEN
- 2020-09-2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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