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ERA 2.76' 손에 쥔 것은 무승...양현종의 허무한 9월 [오!쎈 광주]
KIA 타이거즈 좌완 양현종(32)이 허무한 9월을 보냈다. 양현종은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간 15차전에 선발등판해 8회1사까지 4개의 탈삼진을 곁들여 3피안타 2볼넷 1실점의 역투를 펼쳤다. 팀은 2-1로 이겼으나 1-1 동점상황에서 등판을 마쳐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4전5기 10승 도전도 실패로 돌아갔다. 1회 첫
- OSEN
- 2020-09-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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