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훈, 색다른 6⅓ 롱릴리프 쾌투...선발진 새 옵션될까? [오!쎈 광주]
KIA 타이거즈 좌완 김기훈(20)이 깜짝 호투를 펼쳤다. 김기훈은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구원투수로 등판해 6⅓이닝을 4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했다. 말이 구원투수이지 0-14에서 경기를 끝까지 책임졌다. 선발이 아닌 패전조 투수로 색다른 기여를 했다. 김기훈은 선발 이민우가 7점, 뒤를 이은
- OSEN
- 2020-09-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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