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번째 선발등판' KIA 이민우, 1회도 못버티고 7실점 최악 투구 [오!쎈 광주]
KIA 타이거즈 우완 이민우가 1회도 버티지 못하고 대량실점했다. 이민우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했으나 아웃카운트 2개만 잡았을뿐 6안타 2볼넷, 폭투까지 범하며 7실점으로 무너졌다. 시즌 20번째 선발등판에서 최악의 투구였다. 정훈을 잘맞은 타구를 잡아 첫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그러나 손아섭과 전준우
- OSEN
- 2020-09-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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