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FA효과’ 이대성 영입한 오리온, 몰라보게 강해졌다 [오!쎈 군산]
‘FA최대어’ 이대성(30, 오리온)을 영입한 오리온이 확실한 효과를 보고 있다. 고양 오리온은 26일 오후 2시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개최된 ‘2020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4강전’에서 전주 KCC를 101-77로 물리쳤다. 결승에 선착한 오리온은 4강 2경기 KGC 대 SK의 승자와 27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오리온의
- OSEN
- 2020-09-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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