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처는 초반" KIA 불펜데이, 분위기 넘어간 '몰린 공 하나' [오!쎈 수원]
2회말 1사 1루 KT 문상철에게 역전 2점 홈런을 허용한 KIA 선발투수 장현식이 아쉬워하고 있다 . / soul1014@osen.co.kr 선발 투수의 몰린 공 하나가 결국 희비를 갈랐다. KIA는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팀 간 14차전에서 3-7로 패배했다. 이날 KIA는 선발 투수로 장현
- OSEN
- 2020-09-2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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