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무실점' 핀토의 인생투, SK 7연패 탈출 발판됐다 [오!쎈 고척]
1회말 키움 선발 핀토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SK 와이번스 핀토(26)가 시즌 첫 무실점 투구를 펼쳤지만 팀의 연패탈출에 기여했다. 핀토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2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1회말
- OSEN
- 2020-09-2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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