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km→126km' 사령탑의 마운드 방문, 외인 향한 당부 "집중해주길" [오!쎈 수원]
"여유부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24일 수원 KIA전을 앞두고 전날(23일) 사직 롯데전에서 4회 선발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를 직접 마운드에 올라가 본 사연을 이야기했다. 23일 경기에서 선발로 나온 쿠에바스는 3회까지 3점을 내준 뒤 4회말 선두타자 김준태에게 안타를 맞았다. 더그아웃에 있던 이강철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갔고, 쿠
- OSEN
- 2020-09-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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