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식 김기훈 김현수? 냉엄한 현실, 브룩스 선발 빈자리 누가 메우나 [오!쎈 광주]
"몇가지 옵션이 있다". KIA 타이거즈의 특급 에이스 애런 브룩스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족의 곁을 지키기 위해 미국으로 돌아갔다. 사실상 시즌이 끝날때까지 복귀는 어려운 상황이다. 맷 윌리엄스 감독도 "가족에게는 브룩스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빨리 돌아오기 기대하기는 어렵다. 브룩스의 빈자리를 모두가 하나로 뭉쳐서 메워야 한다"고 말했다. 현실적으로
- OSEN
- 2020-09-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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