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 25일 복귀, 선발진 정상화..."매 경기 승부처" 손혁 자신감 재충전 [오!쎈 광주]
"매 경기가 승부처이다". 손혁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남은 경기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부상으로 빠졌던 우완투수 최원태가 이번 주부터 선발투수로 복귀한다. 5월 이후 처음으로 선발 5명이 모두 가동할 수 있다. 매일 승부처로 여기며 마운드로 남은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가겠다는 의지였다. 손 감독은 23일 KIA 타이거즈와의 광주경기에 앞서 "부상으로 빠졌던
- OSEN
- 2020-09-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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