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가족 다들 걱정, 기도 할게요" 승자의 따뜻한 말 한마디 [오!쎈 광주]
7전8기의 완벽한 투구였다. 이어 진심은 담은 말은 더 따뜻했다. 키움 히어로즈 한현희가 47일 만에 웃었다.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을 3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는 호투를 펼쳤다. 탈삼진은 6개를 곁들였다.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고 지난 8월 6일 KT전 이후 47일 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
- OSEN
- 2020-09-2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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