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즈, 결승타 치고 욕설 퇴장..."혼자말인데 들린 것 같다" [오!쎈 광주]
"혼자말이었는데 들린 것 같다".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브랜든 반즈(34)가 욕설로 퇴장을 당했다. 반즈는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도중 퇴장 조치를 받고 더그아웃을 떠났다. 주심의 볼판정에 욕이 섞인 불만을 드러냈고, 육성이 그대로 주심에게 들린 것이었다. 상황은 7회 초 자신의 타격을 마친 직후였다. 2-2로
- OSEN
- 2020-09-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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