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께 미안해서 더 열심히…” 5강 바짝 추격한 롯데 덕아웃의 공기 [오!쎈 부산]
[사진] 롯데 자이언츠 제공 “감독님께 미안해서 선수들이 더 열심히 하려는 것 같다.”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는 팀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덕아웃 리더 중 한 명이다. 구단 안팎에서는 전준우를 롯데 미래의 캡틴으로 꼽을 정도로 리더십이 뛰어난 편이다. 분위기를 주도하는 전준우 역시 올해는 허문회 감독이 조성한 편한 분위기 속에 녹아들고 있고 그에 걸맞는 성적으
- OSEN
- 2020-09-2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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