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포크볼!" 장민재, 선발 자격 증명...대패 위안거리 [오!쎈 광주]
유일한 소득이었다. 한화 이글스 우완투수 장민재가 선발투수로 복귀해 제몫을 했다. 장민재는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을 78구 4피안타 1볼넷 1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팀이 0-8로 대패를 당해 패전을 안았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책무를 다했다. 1회말 KIA 최원준을 막지 못해 실점을 했다
- OSEN
- 2020-09-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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