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대전 조민국 대행, "아직 포기할 단계 아니다. 하나로 뭉치면 된다" [오!쎈 대전]
"아직 포기할 상태 아니다". 대전 하나시티즌은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 2020 20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경기서 0-2로 패했다. 황선홍 감독의 사퇴로 갑작스럽게 대전의 지휘봉을 잡은 조민국 감독대행은 데뷔전서 아쉬운 결과를 가졌다. 조 대행은 경기 후 "대행 부임 후 며칠동안 준비했다. 그동안 안드레에 치중됐던 공격에서 다양한
- OSEN
- 2020-09-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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