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FA' 최형우, '에이징 커브' 비켜가는 해결사...얼마면 되겠니?[오!쎈人]
4회초 1사 1,2루에서 KIA 최형우가 우전 안타를 치고 이현곤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FA 100억 원 시대를 연 최형우(KIA). 계약 기간 내내 만점 활약을 펼치며 '이맛현(이 맛에 현금질한다)'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최형우는 이적 첫해인 2017년 타율 3할4푼2리(514타수
- OSEN
- 2020-09-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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