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한 방' 이병규, 친정팀에 비수 안기다[오!쎈 잠실]
롯데 이병규가 친정팀 LG 상대로 결승타를 때리며 비수를 안겼다.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LG전. 롯데는 6회까지 1-3으로 끌려갔다. 7회 이후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집중력을 보였다. 롯데는 7회 마차도가 3루수 송구 실책으로 출루, 2루 도루까지 성공했다. 1사 3루에서 대타 김재유가 적시타를 3-2로 따라갔다. 계속된 1사 1,3루 찬스에서
- OSEN
- 2020-09-18 21:5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