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링히트 놓친 최형우, "첫 타석 3루타 나와 의식했는데..." [오!쎈 광주]
"3루타 칠때부터 의식했다". KIA타이거즈 간판타자 최형우가 사이클링 히트를 아깝게 놓쳤다.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성적은 5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의 우등성적이었다. 팀의 10-3 승리를 이끌었다. 홈런도 터트렸고 3루타와 안타도 있었다. 그런데 2루타를 만들지 못해 대기록 작성은 다음으로 미
- OSEN
- 2020-08-1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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