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건 처음, 주인공 아닌데" 장현식,특별했던 이적 첫 승 꽃다발 [오!쎈 광주]
"팀에 보탬되어 기쁘다". KIA타이거즈 우완 장현식(25)이 특별했던 이적 첫 승을 따냈다. 지난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 5회초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2이닝을 1탈삼진을 곁들여 무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이 10-3으로 승리하면서 승리 자격을 얻었다. 완벽한 투구였다. 7-3으로 앞선 5회초 마운드에 올
- OSEN
- 2020-08-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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