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골’ 한승규, “희생정신으로 임한 게 좋은 결과로" [오!쎈 서울]
"희생하는 정신으로 임했다." FC서울은 1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6라운드 홈 경기서 김원식의 데뷔골과 한승규(2경기 연속골)의 1골 1도움 활약에 힘입어 상주 상무에 기분 좋은 2-1 역전승을 거뒀다. 서울은 이날 승리로 파죽의 3연승을 질주하며 6위(승점 19)로 도약했다. 최용수 감독이 물러나고 김호영 감독대행이
- OSEN
- 2020-08-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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