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두철미한 코로나 방역’ 성남, 프로축구 모범사례 [오!쎈 성남]
성남FC가 코로나 시대 방역에 모범사례를 잘 보여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집단감염 사례에서 교인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을 검사한 결과 누적 확진자가 72명이라고 밝혔다. 뉴스를 접한 성남FC는 비상이 걸렸다. 성남과 인접한 용인에서 다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성남 홈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성남은 14일
- OSEN
- 2020-08-1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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