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9타점 합작' 형제가 앞장 섰다, KT에 제대로 복수했다 [오!쎈 수원]
3회초 1사 1,3루 SK 최정이 스리런 홈런을 때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SK 와이번스의 최정(33)과 최항(26) 형제의 방망이가 팀의 자존심을 지켰다. SK는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팀 간 8차전에서 10-6으로 승리했다. 전날(12일) SK는
- OSEN
- 2020-08-1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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