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포수 최용제, 1551일 만에 선발 마스크...박세혁 벤치 [오!쎈 대구]
/youngrae@osen.co.kr 두산 베어스 포수 최용제가 1551일 만에 선발 출장 기회를 얻었다. 최용제는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9번 포수로 선발 출장한다. 최용제의 선발 출장은 개인 통산 3번째이며 지난 2016년 5월 14일 고척 넥센전 이후 1551일 만이다. 두산은 박건우(우익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 OSEN
- 2020-08-12 18:2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