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영 감독, "지금은 현상 유지에 초점...9월부터 승부수" [오!쎈 대구]
삼성 허삼영 감독이 덕아웃에서 경기를 주시하고 있다./ rumi@osen.co.kr 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감독의 8월 선수단 운용 전략은 버티기 모드다. 투타에서 주축이 되는 선수들이 다수 이탈한 가운데 현재 전력으로 최대한 버틴 뒤 9월부터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게 허삼영 감독의 전략이다. 허삼영 감독은 11일 대구 두산전을 앞두고 "최근 5경기 팀 타율이
- OSEN
- 2020-08-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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