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이닝+1600K 달성' 양현종, 6이닝 1실점 '7승 보인다' [오!쎈 잠실]
1회말 KIA 양현종이 역투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KIA 양현종이 반전투에 성공했다. 양현종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이 8-1로 크게 앞선 7회 불펜 투수에 공을 넘겼다. 경기 전까지 평균자책점 5.92로 규정 이닝을 채운
- OSEN
- 2020-08-1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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