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56km' 더 빨라진 데스파이네, 벌써 10승…1선발 파워 [오!쎈 대전]
KT 선발 데스파이네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rumi@osen.co.kr KT 외국인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33)가 에이스의 힘을 보여줬다. 올 시즌 개인 최고 156km 강속구를 던지며 시즌 10승 고지를 밟았다. 시즌 반환점을 막 지난 시점에서 10승을 돌파하며 구단 역대 최다승을 예약했다. 데스파이네는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
- OSEN
- 2020-08-0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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