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놓쳤지만…' 이영하, 사령탑 걱정 날린 108번째 공 [오!쎈 잠실]
6회초를 마친 두산 선발 이영하가 덕아웃으로 향하며 큰 숨을 내쉬고 있다./ rumi@osen.co.kr "고비를 넘어갈 줄 알아야 하는데…." 이영하(23두산)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9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4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첫 무실점 피칭. 이
- OSEN
- 2020-08-0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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