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금의 결승홈런' 홍창기, "2루타로 생각했는데 넘어가네요" [오!쎈 광주]
"2루타로 생각했는데 넘어갔다". LG트윈스 리드오프 홍창기(27)가 결승홈런을 터트렸다. 홍창기는 5일 KIA타이거즈와의 광주경기에서 4-4로 팽팽한 7회초 1사후 우중월 솔로포를 가동해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성적은 5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 팀은 6-4로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질주했다. 이날도 1번 중견수로 나선 홍창기는 1회와 3회 두
- OSEN
- 2020-08-0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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