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품는 솔로포 & 역전 만루포...김현수 "다들 차 달라고 한다" [오!쎈 광주]
꿩도 먹고 알도 먹었다. 김현수는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로 출전해 동점솔로포와 역전 만루포를 잇따라 터트리며 팀의 15-5 대승을 이끌었다. 아울러 타점 공동 1위에 오르는 등 KBO리그 최강의 해결사로 우뚝 섰다. SUV 쏘렌토까지 품에 안았다. 김현수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뜨거웠다. 0-1로 뒤진 2회
- OSEN
- 2020-08-0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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