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내린' 잠실구장, 그라운드 정비로 30분 지연 개시 [오!쎈 잠실]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30분 지연 개시된다. 두산과 삼성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7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 전 잠실구장은 두 차례 세찬 빗줄기가 내렸다. 잠실구장 내야 그라운드 곳곳에 물 웅덩이가 생겼고, 결국 방수포를 설치했다. 비가 잦아들자 곧바로 경기
- OSEN
- 2020-08-0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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