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날 수 있을때 달아나지 못한 삼성, 병살타 찬물에 재역전패 빌미 [오!쎈 대구]
7회말 1사 1루 삼성 김상수의 병살타때 김규성 2루수가 1루 주자 강민호를 포스아웃시킨뒤 1루로 송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야구에서 '달아날 수 있을 때 확실히 달아나야 한다'고 말한다. 방심하는 순간 따라잡힐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은 15일 대구 KIA전에서 2-5 재역전패를 당했다. '끝판대장' 오승환이 무너진 게 가장
- OSEN
- 2020-07-1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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