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암흑기 '한 줌의 빛' 송창식, 한화 은퇴식 자격 충분하다 [오!쎈 人]
[사진] 한화 송창식 /OSEN DB 개막 13연패로 시작한 2013년 한화는 ‘신생팀’ NC에도 뒤처졌다. KBO리그 최초의 9위 팀으로 암흑기의 정점을 찍었다. 그때 당시 한화의 몇 안 되는 빛과 같은 존재가 있었으니 투수 송창식(35)이었다. 한화가 개막 13연패를 끊은 그해 4월16일 대전 NC전. 송창식은 선발투수 데니 바티스타에 이어 6회 2사부
- OSEN
- 2020-07-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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