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식 가세, KIA 포수 3인 체제...윌리엄스 "안방 체력안배" [오!쎈 광주]
"포수는 3인 체제로 간다". 지난 2107시즌 KIA 타이거즈의 통합 우승을 이끈 안방마님 김민식(31)이 올해 처음으로 1군에 돌아왔다. 지난 12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광주 일요일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했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경기가 비로 취소되는 바람에 강제 휴식을 했고, 13일 월요일 경기에 선발포수로 다시 이름을 올렸
- OSEN
- 2020-07-13 17: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