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중단→결국 노게임' 월요일 경기도 있는데, 꼭 강행했어야 하나 [오!쎈 잠실]
3회말 그라운드 정비로 경기중단된 가운데 잠실 관계자들이 스펀지 등으로 물을 빼내고 있다. / soul1014@osen.co.kr 누구를 위한 경기 강행이었을까.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LG전 두 차례나 경기가 중단됐다가 결국 경기 시작 2시간 22분이 지나 우천 노게임으로 선언됐다. 양 팀은 13일 월요일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만 소모한 셈이 됐
- OSEN
- 2020-07-1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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