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자!" 윌리엄스, KBO 최고타자 질문에 돌아온 답 [오!쎈 광주]
"바람의 손자".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KBO리그에 왼손타자들이 상당히 좋다고 밝히면서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타자 이정후(22)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바람의 손자'라는 단어를 정확하게 구사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12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광주경기에 앞서 KBO리그에서 상대한 타자들에 대한 평가를 했다. 그는 "훌륭한 타자들이 몇 명 있다고
- OSEN
- 2020-07-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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