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 보릿고개 이겨낸 ’절친 필승조’, 롯데 살린다 [오!쎈 부산]
11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6회초 무사 1,2루에서 롯데 박진형이 역투하고 있다. /sunday@osen.co.kr 2010년대 초중반, 롯데의 유망주 ‘대기근’의 상황을 함께 이겨낸 투수들이 이제는 롯데의 어엿한 필승조로 성장했다. 서로를 의지하고 믿으면서 탄탄한 승리의 연결고리를 만들
- OSEN
- 2020-07-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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