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가 더 못하나, SK-한화 졸전…황당 주루사·폭투·실책 [오!쎈 대전]
한화 강경학이 땅볼에 실책을 범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황당한 주루 플레이에 폭투 실점까지. ‘자멸’ 야구를 주고받은 SK와 한화의 졸전이 9~10위로 처진 이유를 그대로 보여줬다. 11일 대전 SK-한화전. 시작부터 좀처럼 보기 드문 장면이 나왔다. 1회말 1사 2루에서 한화 하주석이 유격수 땅볼을 쳤다. 3유간으로 꽤 깊
- OSEN
- 2020-07-12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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