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49km' 한화 김진욱, 채드벨 부상 공백 메운 '희망투' [오!쎈 대전]
한화 투수 김진욱 /dreamer@osen.co.kr 한화 3년차 우완 투수 김진욱이 시즌 첫 1군 등판에서 역투했다. 승리와 인연이 닿지 않았지만 최고 149km 강속구를 뿌리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채드벨의 부상 공백을 메운 희망투였다. 김진욱은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4⅓
- OSEN
- 2020-07-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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