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성남과 난타전 끝 2-2 무승부... 선두 유지 [오!쎈 현장]
전북과 성남이 난타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 현대와 성남FC는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0 11라운드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조규성을 원톱 공격수로 내세운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한교원과 무릴로가 측면 공격수로 출전했고 쿠니모토와 손준호가 2선 공격수로 자리했다. 신형민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고
- OSEN
- 2020-07-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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