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채은성 면담, “주말까지는 눈 딱 감고 내보낸다" [오!쎈 잠실]
"주말까지는 편하게 해보라고 했다." 류중일 LG 감독이 부진에 빠진 채은성과 면담을 했다. 류 감독은 "주말 NC전까지는 선발 출장을 시킨다. 편하게 해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채은성은 6월말 1루로 전력 질주하다 발목 부상을 당했고, 부상자 명단에 8일간 있다가 6월 30일 복귀했다. 그런데 복귀 후 타격감이 바닥이다. 복귀한 후 10경기에서 34타수
- OSEN
- 2020-07-1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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