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 않는 한동희의 기개, ‘3년차 이대호’ 넘고 후계자 준비 [오!쎈 부산]
[사진]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 3년차 내야수 한동희(21)에게 더 이상 ‘자책’이라는 말은 필요가 없을 듯 하다. 빨리 잊는 법을 터득한 한동희의 연이은 비상은 진정한 ‘리틀 이대호’의 면모를 되찾고 있다. 한동희는 지난 9일 대전 한화전에서 개인 첫 멀티 홈런 포함 4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기세가 오른 채로 부산으로 내려왔고 10일 두산과의
- OSEN
- 2020-07-1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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