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자 준비했는데..." 최원준, 극적인 대타 끝내기타 뒷이야기 [오!쎈 광주]
연장 11회말 1사 1, 2루 상황 KIA 최원준이 끝내기 안타를 날리고 동료들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dreamer@osen.co.kr "대주자를 준비했는데..." KIA 타이거즈 최원준(24)이 데뷔 두 번째 끝내기 안타를 터트렸다.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8로 팽팽한 연장 11회말 대타로 등장해 중견수
- OSEN
- 2020-07-10 23:3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