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1사 만루' 채은성의 뜬공 아웃...LG, 출발부터 꼬였다 [오!쎈 잠실]
LG가 NC에 패배했다. LG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전에서 상대 선발 루친스키가 1~2회 제구 불안으로 흔들렸는데, 이를 충분히 공략하지 못했다. 특히 1회 1사 만루 찬스에서 1점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이후 중반에 마운드가 무너지면서 2-12로 대패했다. 류중일 감독은 경기 전 최근 부진한 채은성을 5번 지명타자로 기용하면서 “채은성이 이겨내야
- OSEN
- 2020-07-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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