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타자 거르자 땡큐 만루포!...나지완 "자존심? 아니 좋은 기회로 생각" [오!쎈 광주]
OSEN=광주, 최규한 기자]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1사 만루 상황 KIA 나지완이 좌중간 만루홈런을 날리고 홈을 밟은 뒤 터커-박찬호-최형우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 홈런으로 나지완은 KBO리그 53번째 개인통산 2000루타 기록 달성. /dreame
- OSEN
- 2020-07-0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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