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와 제구 좋다...기회 더 주겠다" 윌리엄스, 루키 정해영 중용? [오!쎈 광주]
"더 많은 기회 주겠다".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고졸 신인투수 정해영(19)의 투구를 칭찬하며 기회를 더 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윌리엄스 감독은 9일 KT 위즈와의 광주경기에 앞서 사전 브리핑에서 "어제 정해영이 잘 던졌다. (장성우에게) 홈런을 맞은 볼만 제외하고 좋았다. 낮게 낮게 제구가 잘 됐다. 전체적으로 만족한다"고 높은 평점을
- OSEN
- 2020-07-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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