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외야 훈련' 김태형 감독, "감 좋아 활용 방법 고민" [오!쎈 잠실]
"지금 감이 좋아서 여러가지를 고민하고 있다." 두산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 간 9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오재원은 외야 훈련을 실시했다.김태형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발은 빠른데, 무릎이 올라오지 않더라"라고 웃었다. 비록 "외야 다리가 아니다"라는 평가가 있었지만, 오재원의 외
- OSEN
- 2020-07-0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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