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지 마” 김태형의 ‘더그아웃 교육’, 이영하 깨달음 얻다 [오!쎈 잠실]
"조급해지지 마라." 이영하(23두산)는 지난달 11일 NC전에서 김태형 감독으로부터 따끔한 한 마디를 들었다. 당시 이영하는 5⅔이닝 동안 14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7실점을 기록했다. NC 타자들의 난타에 고전하며 6회를 채 마치지 못한 이영하는 아쉬움이 가득한 표정으로 더그아웃으로 들어왔다. 김태형 감독은 이영하를 불러 세웠다. 이영하는 고개를 숙
- OSEN
- 2020-07-09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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