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공포증은 남 이야기' 켈리, 18일 만에 설욕 성공 [오!쎈 잠실]
6회말 2실점 허용한 LG 선발투수 켈리가 이닝종료 후 박수를 치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 soull1014@osen.co.kr LG 트윈스의 케이시 켈리(31)가 '두산 공포증' 탈출에 앞장 섰다. LG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8차전에서 8-5로 승리했다. 올 시즌 두산을 상대
- OSEN
- 2020-07-0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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